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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혜진 하세요"
故이선균 사망 22일만에 소속사가 아내 전혜진의 사진을 공식 SNS 계정에 올렸다.
그 아래에는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고 薦羚 광고 화보인지 의문을 유발한다.
아니면 신발을 고쳐 신는 의미로 전혜진의 본격 복귀를 알리는 것인지에 대한 다른 설명은 덧붙여있지 않다..
대중들은 여배우이자 큰 아픔을 겪은 최대 피해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전혜진의 복귀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전혜진의 남편 故이선균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29일 엄수됐으며, 유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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