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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기록적인 동장군도 뚫어버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3일(토)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수) 개봉해 3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및 기록적인 예매량을 달성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만족감으로 보답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연말, 연시 볼 만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진격의 예매량을 기록 중이며 개봉과 동시에 기록적인 추위 소식으로 잠깐 얼어붙을 수 있었던 극장가를 '이순신' 이름 석자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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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정치·사회적으로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전날 전국 1400개 스크린에서 14만3082명을 불러 앉히며 당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956만5537명으로 이번 연휴에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이 1000만 영화가 되면, 역대 31번째 1000만 영화다. 한국영화로는 22번째 기록. 올해로는 '범죄도시3'에 이어 2번째 1000만 영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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