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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채영이 늦은 밤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채영은 "내가 살아온 게 틀린 건 아니구나.. 나도 이런 마음들 받아도 되는 거구나"라며 스스로 감상에 빠졌다.
그는 "뭣도 아닌..나를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나도 열심히 살게요"라며 주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모델 이영진은 "왜 무슨 일이야"라며 이채영을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채영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의 골키퍼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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