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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최경환 박여원 부부가 눈물을 보였다.
이에 최경환과 박여원을 눈물을 보이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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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자, 김미란은 본인이 좋아하는 덱스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이효정은 덱스를 향한 귀여운 질투와 함께 "나 젊었을 때 덱스 닮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효정 아내는 "그건 아니지"라며 단호하게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효정은 이날 아내가 가장 싫어하는 이른 기상, 겨울 등산, 당근을 종합선물세트로 준비해 웃음을 더했다고. 하지만 등산 후 핑크빛 트리와 손 편지로 서프라이즈 반전 이벤트를 꾸며 김미란을 울컥하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