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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박재정이 '아는 형님'에 고정 섭외를 받았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재정은 아형 첫 출연임을 밝히며 "2021년 MSG워너비로 출연을 할 예정이었지만 촬영 당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불발됐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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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은 "난 민경훈의 '겁쟁이'를 리메이크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민경훈은 "궁금한데 내가 부른 노래를 참고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영은 "물론이지"라며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였다.
박민혜는 "호동아 기억 안 나니. 나 중학생 때 호동이가 백화점에서 행사를 하고 있었다. 엄청 응원을 했는데 나한테 호동이가 '어이 아줌마'라고 이야기했다"라고 폭로했고, 강호동은 "없는 얘기 지어내지마. 미워"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