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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실리콘밸리 억만장자와의 연애담을 공개한다.
서동주는 "공부가 제일 쉽고 재밌다"라며 지니어스 면모를 뽐냈다. 이상민이 "실리콘밸리 억만장자와 연애한 적이 있다"며 공부도 연애도 모두 놓치지 않는 서동주의 매력에 감탄하자 서동주는 "되게 검소하다. 학교 호숫가에서 수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과 이승윤은 "미국 호수에 악어 많다던데?", "자연인들도 안 한다"고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쉬고 있는데 멧돼지 엉덩이가 보이더라. 과장 없이 진짜 이만했다. 한참 도망치다 뒤를 돌아봤는데 걔도 가다가 뒤를 돌아보더라"라고 그날을 떠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