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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현진영 오서운 부부의 열일곱 번째 시험관 시술 도전기가 그려졌다.
좋은 기운을 이어 현진영 부부는 열일곱 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 지난 8월만 해도 "아이 생각이 없다"는 발언으로 오서운과 갈등을 빚은 현진영은 "건강해지니까 자신이 생긴다" "이제 몸도 좋아졌으니 쌍둥이 가보자"라고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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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행히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고 현진영의 건강상태도 정상수치에 근접해졌다. 정상 정자가 1% 정도였던 현진영은 "운동성이 올라왔다"는 말에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