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최근 교통 사고를 당한 가운데서도 자격증을 3개 취득해 싱글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
위기는 곧 기회라, 내게 갑자기 주어진 '시간'이라는 선물을 가치있게 활용했다는 조민아는 앞으로도 멋지게 도전하고 하나하나 이뤄내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조민아는 "아파도 아기부터 챙겨야하는 싱글맘이라 제대로 쉴 수 없어 더 아프고 힘든 시간이지만, 빛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니 다시 건강해지리라 믿는다"며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
|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현재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