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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댄스 크루 훅(HOOK)의 리더 아이키가 결혼을 앞둔 간호사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출장 후,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출연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장동민 씨 말처럼 배때지(?)에 낀 기름 쏙 빼고 담백해져 보겠습니다"라고 인사한다. 김대호가 "(독설)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탈탈 털어주세요."라고 말하자, 양세형이 "지금 삐져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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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팀의 아이키는 양세찬과 함께 영등포구 문래동으로 향한다. 문래창작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곳을 MZ들의 핫 플레이스로 소개하며,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04년 준공한 오피스텔로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신혼 감성이 가득한 매물을 둘러보던 양세찬은 자신의 신혼집 인테리어 로망에 대해 밝힌다. 이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결혼 못 할 것 같다.""너무 옛날 감성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