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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영화 '크리에이터'(가렛 에드워즈 감독)를 향한 국내외 언론 및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스 짐머의 음악은 변화무쌍한 액션과 완벽히 어우러진다'(Deadline Hollywood Daily), '예리한 안목과 미묘한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뛰어난 촬영 기술의 조합'(Collider) 등 음악, 촬영 등 할리우드 대표 SF 영화 제작진이 모여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SF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입증하는 리뷰까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 및 평단에 첫선을 보인 이후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까지 받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크리에이터'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풍성한 볼거리 등 SF 블록버스터 영화 특유의 장르적 재미는 물론,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크리에이터'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이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 젬마 찬, 켄 와타나베, 매들린 유나 보일스 등이 출연했고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