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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예비신랑 배우 이상엽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을 비롯해 만능 여신 이정현, 집밥퀸 워킹맘 오윤아, 러블리 보스 한지혜, 차장금 차예련, 국민 아들 이찬원 등 다양한 톱스타들이 '편스토랑'의 재미를 꽉 채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편스토랑'의 기막힌 섭외력이 또 한번 빛날 전망이다.
이상엽은 치명적인 멜로 눈빛, 훈훈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는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분해 광폭의 연기 스펙트럼으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작품 속 이상엽이 매력적인 배우라면 작품 밖 이상엽은 자타공인 다정남이다. 이상엽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앞둔 상황. '편스토랑'을 통해 그간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은 물론 평소 수많은 선, 후배 배우들이 인정하는 '착한 남자'답게 가정적인 면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편스토랑'을 통해 최초로 집은 물론 일상 공개를 예고한 이상엽의 편셰프 활약이 기대된다. '편스토랑' 첫 촬영을 마치고 이후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예비신랑 이상엽의 첫 방송은 하반기 예정이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석 특집은 9월 29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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