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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서효림이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효림. 앞서 6월에 개봉한 영화 '인드림'에서 그동안의 밝은 모습과는 상반된 연기 변신을 통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는 따라잡을 수 없는 깨발랄 코믹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이외에도 서효림은 K-푸드의 진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괌에서 펼쳐지는 한식 배달 프로젝트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 출연,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부터 똑소리 나는 모습까지 회차별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렇듯, 영화부터 예능까지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보이는 서효림이 어떤 차기작 행보를 걸어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