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DSP미디어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렇듯 영파씨는 멤버들의 모습을 캐릭터화해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녹여낸 데뷔 트레일러에 이어 마트 전단지라는 색다른 콘셉트의 스케줄러를 공개, K-팝씬의 방정식을 깨뜨리는 데뷔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파씨는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영파씨라는 이름에는 나보다는 우리, 혼자보다는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당찬 포부와 의지가 담겼다. 청개구리 같은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가요계의 트렌드를 관통할 예정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해시태그 'youngposse'를 활용한 틱톡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100만 뷰를 넘어서며 K-팝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영파씨는 다음 달 18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