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라문의 검' 신주환이 한층 더 듬직해진 달새로 돌아왔다.
|
이렇듯 신주환은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아라문의 검'에서도 은섬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아고족의 전사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한 이전보다 더욱 강렬한 액션과 폭넓은 감정의 교차를 그려내며 달새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기도. 이에 신주환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신주환이 출연하는 tvN '아라문의 검'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