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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이 유닛 콘셉트 포토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다섯 멤버는 각자의 색깔이 돋보이는 스쿨룩 연출로 유니크한 하이틴 감성을 선보였다. 블루 타이부터 화이트 셔츠, 블랙 가디건, 체크 스커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 다섯 멤버는 서로에게 기댄 채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득 발산하며 에너제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포토제닉한 표정 연출과 함께 있을 때 배가되는 비주얼 합이 보는 재미를 더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미니 5집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케플러는 앞서 'TAPE'를 비롯해 'Tropical Light'까지 두 개의 수록곡으로 데뷔 첫 유닛의 탄생을 알리며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예고한 바 있다.
케플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를 발매한다. 이어 이들은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국내 단독 팬미팅 '2023 Kep1er 2nd FAN MEETING <Kep1er's Strange Market> (케플러의 수상한 상점)'을, 27일과 28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를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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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