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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370조원 재산 상속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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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오은영 박사는 "방송국에 견학 왔던 딸이 둘째 딸이지? 닮았더라. 생활을 같이하면 닮아"라며 신애라가 입양한 딸을 언급했다. 신애라는 "그렇다. 입양 가족을 많이 보고 있는데 다들 너무 닮았더라. 저는 딸들이 너무 예쁘다. 언니는 딸이 없어서 어떡해. 저는 딸들이 없었다면 어쩔 뻔했나 이런 생각이 든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큰딸은 고3, 둘째 딸은 고1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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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했으며 1998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5년생, 2008년생 두 딸을 입양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