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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공개 열애를 했던 전 남친 정진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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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지금 연애 안 하고 계시죠? 솔로 된지 얼마나 되셨냐"고 물었고 경리는 "모르겠다. 물어보지 마시라"라고 넘어갔다.
경리는 얼마 전 명품 지갑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경리는 "엄마가 부산 집에 빨리 내려오라 해서 김밥을 사서 검은 봉지에 지갑과 같이 넣었다. 묶어서 쓰레기통에 탁 버리고 갔다. 저는 몰랐다"며 "아빠랑 같이 다시 집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한 시간 넘게 찾았는데 없더라. 카드랑 민증이랑 봉투 제가 묶어놔서 그냥 버려졌을 수도 있다. KTX 청소 하시는 분들이 정말 청소 열심히 하시더라. 청소하는 패턴이 빠르다. 너무 리스펙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