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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만의 훈육법을 공개했다.
이어 "평상시에는 애들에게 '사랑해!'라고 밝게 말하다가 이렇게 목소리 내면 애들은 사자를 만난 것처럼 되게 무서워하더라. 아이들이 반성문을 쓸 때 '이걸 어길 시 벌칙으로 엄마는 웃지 않는다'를 쓰면 난리가 난다. 소리를 지르면 언성만 높아지지 차분하게 하니까 훈육이 잘 되더라. 친구 같은 엄마지만 훈육은 세게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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