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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이가 몸매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그런데, '워너비 몸매'로 유명한 유이가 과거에는 본인 몸에 만족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의 의문을 자아냈는데, "꿀벅지로 데뷔를 해서 극한으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제 몸에 만족을 못 했었다"라고 당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매일 운동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된 계기를 고백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유이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현직 운동선수 뺨치는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공개했는데, "소고기 7인분, 삼겹살 3인분 먹는다", "운동할 때 많이 먹던 습관이 남아있는 것 같다"라며 뜻밖의 대식가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