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악플 스트레스를 토로하다가 엄마와 다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 박나래는 "한창 힘들 때는 '밑바닥에서'라는 제목의 책이 온다. 요즘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제목의 책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
그러자 성병숙은 "우리 딸이 제일 잘하는 말이 '도대체 이런 옷은 누가 사? 누가 입어?'라는 거다"라며 웃었고, 서송희는 "그런 옷을 엄마가 사더라"며 모녀간의 확고한 취향 차이를 다시 한번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