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은아가 형부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형부는 고은아의 코를 보며 "이상해졌다. 이상해서 이상한게 아니고, 뭔가 바뀌었다. 코 끝은 좋아졌다. 그런데 눈과 눈 사이에 콧대가 부어서 올라와있다"고 지적했다. 아직 코가 부어있어서 눈과 눈 사이가 멀어보이는 것.
이에 미르는 "원장님이 2차 수술을 제안하셨다. 안에 썩어있는걸 다 빼고 기둥을 만들어서 사람 코를 만들어놨다고 하셨다. 그리고 이제 예쁜 코가 될 거다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
한편 최근 고은아는 의료사고를 당한 코를 복원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고은아는 "수술비가 중형차 한 대 값"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