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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주얼리 디자이너 리사킴과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벨베데레 궁전 300주년 갈라 디너 파티에서 700명 VIP 게스트들에게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을 환상적인 패션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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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밤 벨베데레 하궁의 프라이빗 야외 정원에서 이루어진 나이트 갈라 패션쇼는 유명 아티스트와 갤러리 오너들을 포함한 약 700여명의 게스트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3년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상궁이 완공 3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내 디자이너와 구스타프 클림트와의 작품을 재해석한 협업으로 한국의 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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