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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9기 영숙, 광수가 혼인신고를 하며 '나는 솔로' 6번째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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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개국공신이었던 1기 영철과 영숙도 반전의 결과로 최종 커플이 돼 결혼까지 성사됐으나 지난해 파경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는 솔로'지만 열애, 결혼 성사율도 그만큼 높다.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돌싱특집 2탄 16기에서도 상철과 영숙의 '현커(현재 커플)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 이번 혼돈의 16기에서도 최종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은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