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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시댁에게 사랑받는 며느리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시부모님을 사로잡는 비법으로 첫 번째 "첫 만남에는 서로 떨려 한다. 시작을 칭찬으로 해라. 먼저 칭찬하면 풀어지면서 다가가게 된다"고 말했다.
또 "남편을 왕자님처럼 대하라"고 말한 장영란은 "시부모님은 같이 있는 두 시간만 보고 난 다음에도 그럴 거라 믿기에 평상시 부려먹어도 시부모님을 뵙는 그 한두 시간은 남편을 왕자처럼 대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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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남편 생일날 시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내라"며 "문자 하나에 지갑이 열리며, 건물이 내 것이 될 수도 있다. 남편도 고마워서 아내 생일날 뭐라도 해주려 장모님하고 호텔이라도 보내준다"고 꿀팁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