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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촬영 중 화상 사고를 당했다.
지친 덱스는 묵은지 삼겹살 김밥을 취소하려고 했으나 "들어온 것 까지만 할게요"라는 사장 박나래의 단호한 말에 다시 자리로 돌아가 웃픈 상황을 유발한다. 때마침 주요 재료까지 소진된 덱스는 재빨리 고객에게 취소 요청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박나래 모르게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음식에 불 맛을 담기 위해 뜨거운 화구 앞에서 불 쇼를 벌인 박나래는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어 모두가 걱정한다. 매출 1위를 향한 열정이 넘친 사장 박나래는 결국 응급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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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식당의 뜨거운 영업 열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