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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tvN '코미디빅리그' 마지막 촬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은지는 "안녕 나의 20대"라며 그동안 함께해왔던 '코빅'을 향해 인사를 건넨 뒤 "우리 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문세윤은 "수고 많았어 은지. 넌 최고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월 tvN에 따르면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tvN '코미디 빅리그'가 휴식기를 가지며 재정비에 들어간다.
tvN 측은 "'코미디빅리그'가 9월13일 방송 이후 코미디에 대한 새로운 포맷과 소재 개발을 위해 휴지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후 방송 재개 시점은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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