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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지현이 쥬얼리 불화설을 부인했다.
이어 "어릴 서운한 게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 별것도 아닌 것들이더라.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고 사실 딱히 나빴던 것도 없었다. 우리는 잡음이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지현은 꾸준히 불화설을 제기해 온 조민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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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지현 측은 섭외는 방송사의 영역일 뿐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조민아는 7월 "쥬얼리 시절 3년 넘게 왕따를 당했고 다른 멤버들이 벤 안에서 항상 담배를 피워 고통스러웠으며 인간 재떨이가 됐던 순간에도 버텨야 했다. 나중에는 벤에 같이 타지도 못해서 댄서분들 차량을 같이 타고 다니며 계약기간을 겨우 마쳤고 재계약은 꿈도 꿀 수 없었다"고 다시 논란에 불을 지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