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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미국 교민 무시 논란에 팬들이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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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승기가 사실은 양해를 구한 뒤 스케줄을 취소한 것이고, 그마저도 공식 일정이 아니라 스폰서 예우 차 식당에 방문해 종업원들과 사진을 찍는 것 정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이 분노했다. 팬들은 해당 식당 SNS에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쳤다' '이제 속이 시원하냐' '이익을 위해 거짓을 주장하고 있다'는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 팬들은 해당 식당은 이용하지 않겠다며 보이콧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