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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혜선이 자신의 주량에 대한 소문을 해명했다.
이에 조현아는 "(주량 관련) 소문을 인터넷에서 진짜 많이 봤다. 옆에서 소주 20병을 먹었다(는 글을 봤다). 뭐가 사실이냐"고 물었고, 신혜선은 "이걸 어디서부터 해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해명하는 것도 웃기다"며 웃었다.
신혜선은 소주 20병을 마셨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인당 소주 3병은 마신 적이 있다. 셋이서 하이볼 50잔을 마셨다는 소문은 솔직히 모르겠다. 억울했던 부분이 있다. 나는 많이 마시기 보다 술자리에 오래 있는 편"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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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 대해 조현아는 "난 숙취가 없다"라고 이야기했고, 신혜선은 "믿을 수 없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현아는 "마이드컨트롤을 하면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 괜찮은데'라고 하면 된다"라고 놀렸고, 신혜선은 "나도 해봐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