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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은 3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사옥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방송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TV CHOSUN은 중국 항저우에서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을 종편 최초로 중계한다.
주용중 TV CHOSUN 대표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국민들이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환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방송단 여러분의 말 한마디가 천만 명의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TV CHOSUN은 품격 있는 중계방송으로 47억 아시아인 최고의 스포츠 축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모든 영광과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