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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짐종국' 김종국이 트와이스 지효의 남다른 운동 실력에 감탄했다.
무릎 수술한 이력이 있다는 지효는 "필라테스를 1년 정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제가 해외 투어 중이다. 호텔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헬스를 너무 오랜만에 하다보니까 이게 맞는 자세인지 고민이 되더라. 루틴을 짜주시면 그대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운동 의지를 드러냈다.
등 운동을 좋아한다는 지효에게 김종국은 "우연히 짤 도는걸 봤는데, 지효가 등이 보이는 의상을 입었는데 딱 갈라져 있더라. 기둥이 있더라"고 지효의 등 근육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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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운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고, 지효는 알려주지 않아도 완벽한 자세로 운동을 해냈다. 이에 김종국과 트레이너는 "자세 너무 좋다. 선수 급이다. 호흡도 선수 호흡이다. 너무 잘 해서 알려줄 게 없다"며 지효의 남다른 운동 신경에 혀를 내둘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