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 박혜원, 코로나19 확진 "5일간 모든 일정 중단" [전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박혜원(HYNN)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박혜원의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박혜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혜원은 이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 전했다.

이어 "박혜원은 방역 당국의 권고 지침에 따라 앞으로 5일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던 박혜원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당분간 스케줄 보다는 건강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오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의 아티스트 HYNN(박혜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일(19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HYNN(박혜원)은 방역 당국의 권고 지침에 따라 앞으로 5일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HYNN(박혜원)'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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