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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전소미가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에 등장한다.
주우재는 연애 경험이 부족하다고 놀리는 일명 '미주몰이'에 대해 이미주에게 "가짜를 놀리면 덜 미안한데 진짜를 놀려서"라며 장난기 어린 사과를 건네고, 이에 이미주는 "사실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반격하면서 끝까지 티격태격하는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 '척척 브라더스'를 결성한 코드 쿤스트와 주우재는 허세 케미로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웃음을 선사해 왔다. 그러나 최종화를 앞두고, 어느 순간부터 코드 쿤스트가 주우재에게 선을 긋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서로의 진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과연 이들이 마지막까지 콤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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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소미는 전 남친에게 연락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연락 온다, 100%"라는 시원시원한 답변으로 MC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다.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마녀사냥 2023' 최초 전원 만장일치로 불을 밝히지 않은 사연이 등장한다. 전소미에게 '레드라이트'를 받으며 모두가 극구 반대한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