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이디야가 디바 '왜불러'를 리메이크한다.
지난 5월 데뷔곡 '퍼'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에이디야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어렵지 않은' 스타일로 '요즘 아이들' 세대를 함께 맞춰가고 있는 에이디야가 데뷔 후 첫 리메이크에 도전해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된 그룹으로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뜻의 팀명을 지니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