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는 17일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 조세호입니다"라는 특유의 인사와 함께 "예전부터 저는 핏한 티셔츠를 마음껏 입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살짝 도드라져서 살짝은 신경쓰였던 제 소중한 그 부분을 이제 조꼭지로 살며시 덮어주려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그래서 탄생한 조꼭지(조심스럽게 꼭 지켜주세호). 무더운 여름 얇고 비치는 옷들을, 딱 붙는 옷들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피부 발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메디컬 등급의 실리콘 겔로 제작 했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