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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팝핀현준이 현진영에게 새로 리모델링한 5층집과 슈퍼카를 자랑했다.
팝핀현준 가족은 현진영, 오서운 부부를 반갑게 맞았다. 그러나 현진영은 인사를 하자마자 팝핀현준 어머니에게 "닭백숙 해달라고 갖고 왔다. 어머니 요리하는 거 좋아하시지 않냐"며 재료를 건넸다. 남편의 철없는 행동에 오서운은 "죄송하다"며 고개를 들지 못했고, 팝핀현준은 "닭백숙 먹고 싶어서 우리 집 왔냐"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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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만 무려 6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팝핀현준은 가장 아끼는 20년 된 올드카를 자랑했다. 이에 현진영은 운전석에 탑승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팝핀현준은 "나도 이거 잘 안 탄다. 구하기 힘든 차라 아끼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팝핀현준은 오토바이도 공개했다. 그러나 오토바이 사고 후 트라우마가 생겨 못 타겠다고 털어놨다.
이 밖에도 팝핀현준은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등이 가득한 지하 아지트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