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가 출시한 신작 MMORPG '제노니아'가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며 초반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노니아'는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150개 이상의 컷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도 주요한 매력으로 꼽히며, PC와 모바일을 잇는 크로스 플레이 지원으로 유저들은 상황에 맞게 더욱 편리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모바일게임에서 이례적인 '인 게임 GM' 시스템 도입으로 유저와의 밀접한 소통을 늘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피드백을 지속 반영해 게임성을 높여간다는 목표다.
'제노니아'는 총 8개 월드, 32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물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