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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면 마니아' 면모를 뽐낸다.
이에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울을 돌아다니며 시민에게 "여름 하면 떠오르는 면 요리는?" 질문을 해 답변에 따라 식사를 진행해야 했다. 멤버들은 "이건 너무 쉽다, 우리는 프로다", "오늘 바로 퇴근하겠다"라며 기세등등했고, 특히 평소 '면 마니아'로 알려진 유재석은 "우리가 또 면 요리 진짜 좋아하지!"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냉면'이 연달아 나오자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다시 돌아온 '냉면 지옥'에 멤버들은 "쓰리(3) 냉면 째야", "코에서 냉면이 나올 것 같아"라며 하소연해 '냉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촬영은 과거 방송 메카인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되어 멤버들의 추억의 맛집을 방문해 또 다른 재미를 전해줄 예정이다. '여름 면 요리 특집'은
한편 SBS '런닝맨'은 오는 2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