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관종언니' 이혜정과 이희준과의 마지막 키스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지혜는 "별거하거나 각방 쓰지 않냐. 마지막 키스 언제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어버이날"이라 답했다. 이지혜는 "얼마 안 됐네. 너네 괜찮다"며 "우리 2년 째 안 하고 있어"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
이지혜는 "홍성기가 이현이를 너무 좋아해. 이현이도 솔직히 홍성기 좋아하잖아"라고 말했고 이현이도 "그만한 남자가 없지"라고 답했다. 이지혜는 "정말 아이 잘 키우고 너무 괜찮다"고 인정했다.
이어 이혜정도 도착했다. 이희준과 결혼한지 8년 차라는 이혜정에게 이지혜와 이현이는 또 '마지막 키스'를 물었다. 당황한 이혜정은 "저는 얼마 안 됐다"고 했고 이지혜는 "다들 장난 아니다"라고 놀랐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