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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노출 없었는데 '야하다'고 6개월 출연정지"('유랑단')[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06-15 22:56 | 최종수정 2023-06-15 22:56


김완선 "노출 없었는데 '야하다'고 6개월 출연정지"('유랑단')[종합]

김완선 "노출 없었는데 '야하다'고 6개월 출연정지"('유랑단')[종합]

김완선 "노출 없었는데 '야하다'고 6개월 출연정지"('유랑단')[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완선이 황당한 출연정지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4회에서는 감동과 환희로 가득찼던 전라남도 광양 미니 콘서트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사연 접수만 총 10만여 건. 유랑단 언니들은 이날 공연에 초대된 관객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초대 소식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화사에게 사연을 보낸 사연자는 "작은 딸이 마마무를 보러 서울로 올라간 딸이 있다. 딸이 화사를 보러 오라고 하면 올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사연을 들은 엄정화는 "울컥한다"라며 감동했다.

또 만삭 임산부부터 결혼을 앞둔 이효리의 팬은 "효리 언니의 스몰웨딩을 보고 꼭 하고 싶었다. 맥주를 마시는 걸 보고 반했다. 나 입장곡도 '텐미닛'이다"라고 말해 이효리를 감동케 했다.

광양 공연에서 멤버들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1위 곡'을 주제로 무대를 준비했다. 김완선은 "난 5집 때 1위를 처음 해봤다. 그때는 '댄스뮤직'이라는 단어가 없었다. 율동을 겸비한 뭐 이렇게 불렸었다. 또 '섹시'라는 단어를 안 썼을 때였다. 나를 표현할 때 '야하다'라고 표현했다. 또 노출은 안 했는데 야하다고 6개월 동안 출연 정지를 당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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