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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조카바보' 고모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송가인은 "고모를 5cm로 찍어주는 조카"라며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조카바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의 조카에는 배우 조은서도 함께 했다. 송가인은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조은서와 함께 출연해 "저희 큰오빠의 딸이다. 큰오빠가 (조카를) 스무 살 때 낳아버려서, 제가 16살에 고모가 됐다"며 "딸 같은 존재다. 크고 나서는 제가 서울에서 보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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