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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모르는 것 없을 듯한 김성주가 핫도그 카페를 했다가 1억 손실을 낸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가운데 김성주는 카페 폐업의 아픈 경험을 토로했다.
과거에 아내가 운영했던 핫도그 카페가 1억 손실을 내고 폐업한 후 방송의 노예가 됐다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성주는 카페 폐업의 아픈 경험을 살려 망한 카페 사장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게 공감하며 동네 살리기 전문 MC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에 진심인 네 사람이 첫 번째로 손댈 망한 카페는 과연 어디일지, 이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동네멋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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