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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최은경, 173cm·55kg→브라톱 수십벌 인증 "운동 악착같이 하는 편"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5-31 21:09 | 최종수정 2023-05-31 21:10


'50대' 최은경, 173cm·55kg→브라톱 수십벌 인증 "운동 악착같…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엄청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최근 최은경의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인바디부터 운동복 정보까지 싹 다 풉니다. 최은경의 돌아온 운동 루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은경은 "다리가 다쳐서 운동을 못한 지 한 달이 넘었다. 운동 욕구가 단전에서부터 올라와 있어 운동 루틴을 찍어보겠다"라고 알렸다. 최은경은 먼저 필라테스를 하며 땀을 흘렸다. 필라테스 아무리 바빠도 주 2~3회는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필라테스를 마친 후 최은경은 몸무게 55.8kg를 인증, "운동하니까 너무 좋다. 운동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최은경은 "아침에 일어나니 근육통이 살짝 있어 기분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탄력과 근육이 빠졌다는 게 느껴질 때가 있다. 휴일이지만 오늘 운동하러 가겠다"라며 헬스장에서 다양한 근력 운동을 했다. 최은경은 "제 나이대에는 눈코입이 예쁘다고 될 일이 아니다. 60, 70대는 아니지만 건강해야 아름다워 보인다는 걸 느꼈다. 건강하기 위해 악착같이 운동한다"라고 눈을 반짝였다.

최은경은 운동을 마친 후 샐러드와 대저토마토, 루꼴라로 식사를 했다. 건강한 식단으로 먹으려고 하는 편이라고. 또 눈에 띄는 건 운동을 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운동복을 꺼내입는 거였다. 최은경은 다양한 브라톱과 레깅스를 자랑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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