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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뷰티 유튜버 새벽(본명 이정주)의 남자친구가 새벽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먹먹함을 안겼다.
새벽은 2014년부터 활동한 뷰티 유튜버로 구독자 62만명을 보유했다. 투병 중에도 밝은 모습으로 투병 과정을 공유했고 미혼 한부모 가정과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도 이어갔다.
새벽의 마지막 영상은 '부산에서의 편지(ft.이글이글 의지!!)'라는 제목의 콘텐츠다. 새벽은 이 영상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투병 극복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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