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찐' 사랑이네..'정수리 냄새'까지 극복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아내를 향한 애틋한 애정을 표현했다.

31일 아야네는 "내 머리에서 어떤 냄새가 나길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의 머래에 가까이 코를 가져다 대고 냄새를 맡고 있는 모습. 이때 아야네는 "내 머리에서 어떤 냄새가"라며 궁금증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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