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친엄마에게도 이렇게 못할듯…시母 모시고 놀이공원까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20일 심진화는 "우리 어머님은 나보다도 놀이기구를 잘 타심. 놀이공원 좋아하시는 72세"라고 했다.

심진화는 남편인 김원효와 시어머니를 모시고 서울 근교에 있는 한 놀이공원을 찾았다.

심진화는 벌써 피곤한지 눈을 감고 있는 김원효에게 "여보! 이제 시작이야. 일어나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찐행복. 며느리표정 행복한 거임"이라며 시어머니와 친구처럼 나란히 투샷도 찍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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