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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폭풍성장 중인 딸의 모습에 환하게 웃었다.
한지혜는 "22개월 슬이는 요즘 조금씩 말하는 중이다. 입도 안 떼던 슬이인데 틀려도 잘 따라하고 자산감이 조금은 생긴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오늘은 목욕하고 나와서 '바지가 없네?'(바지와 없네는 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단어)"라면서 "문장으로 말해서 너무 귀여웠어요"라면서 성장 중인 딸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커 보이지만 아직은 86cm"라면서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딸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는 등 딸의 모든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딸바보 엄마 한지혜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