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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팜므파탈 솔로 4인방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이 옴므파탈 '돌싱포맨'과 역대급 반전 케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모두를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하는 사실도 밝혀진다. 탁재훈이 "김완선과 만났었다"라며 과거, 김완선과 단둘이 만났던 일화를 공개한 것! 하지만 탁재훈이 상세하게 기억하는 그날과 김완선의 기억이 180도 달라서 폭소를 금치 못한다. 과연 10년 전 그날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팜므파탈 그녀들과 옴므파탈 돌싱포맨의 대환장 매력 배틀이 펼쳐진다. 원조 댄싱퀸 김완선은 대세 아이돌 뉴진스 노래에 맞춰 완벽한 댄스를, 황석정은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옴므파탈 '돌싱포맨'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전에 볼 수 없었던 숨은 매력을 방출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한편 SBS '돌싱포맨'은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