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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서인영이 신혼집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하는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또한 서인영은 감각적인 신혼집 인테리어 소개와 함께 "이 동네는 반려견 산책하기가 정말 좋다. 예전에 제 '아가'가 구두였다면, 이제 반려견으로 바뀌었다"라며 반려견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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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인영은 "남편이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게 익숙하지 않았을 텐데 너무 고맙다. 남편은 성격이 저와 정반대다. 그래서 사랑하게 됐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프로포즈 당시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서인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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