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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지혜가 괌에서 폭풍 쇼핑을 즐겼다.
다음날 이지혜 가족은 조식을 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마트 쇼핑에 나섰다. 가볍게 마트 쇼핑을 마친 이지혜 가족은 서커스를 관람했다. 이지혜는 "진짜 볼만한 것 같다. 스릴 좋아하는 사람은 강추"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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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혜는 괌에서 만난 팬들로부터 아이들 옷이 싸다는 말을 듣고는 폭풍 쇼핑을 했다. 두 딸의 옷을 잔뜩 산 이지혜는 "많이 곤란하다. 원래 살짝 훑어보고 가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정보를 알게 돼 본의 아니게 많이 샀다"고 털어놨다. 이어 "득템했다"면서도 "안 샀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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